농협 부천시지부, 고향사랑기부제 'NH농협 브랜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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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부천시지부는 최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NH농협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농협은 부천FC1995-안양FC 축구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도농간 지방재정 격차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농협 부천시지부는 지역에서 생산한 양파를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며 NH농협 및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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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농협 부천시지부는 최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NH농협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농협은 부천FC1995-안양FC 축구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도농간 지방재정 격차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개인이 고향 또는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적립된 기부금은 지자체의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활용된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지역 농축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농협 부천시지부는 지역에서 생산한 양파를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며 NH농협 및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장섭 농협 부천시지부장은 "앞으로도 부천시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농협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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