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동부산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톤서 최우수상 수상

부산=노수윤 기자 2024. 7. 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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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 3.0) 사업단이 '동부산(기장)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 "기장군 관광진흥과와 아이디어톤을 열고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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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매력 활용 플로팅 빌리지로 지역관광 활성화 제안
부산 기장 아이디어톤 시상식./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 3.0) 사업단이 '동부산(기장)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장군 관광 수요를 반영한 △기장군 관광 문제 발굴 △기장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안 △기장군 죽도 관광 자원화 방안 등 주제로 진행했다.

동서대 등의 참가자들은 지역 조사와 함께 아이디어 도출 및 발표 평가를 위한 결과물을 작성했고 기장군 관광진흥과와 전문멘토의 멘토링 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도출했다.

동서대 플러팅기장(관광경영컨벤션전공 양재익·이경훈·이준수·김명현)은 기장 일광 해안가를 관광 매력물로 활용할 수 있게 플로팅 빌리지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아이디어를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 "기장군 관광진흥과와 아이디어톤을 열고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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