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청년공간 '와락'서 청년창업자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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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3일 진장디플렉스 내 청년공간 와락(樂)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날 간담회는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필요한 정책을 건의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북구 달천동에 위치한 '청년 창업지원센터'에서는 창업공간 지원은 물론이고, 초기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전담 멘토링, 기술특강, 사업화 자금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청년 기업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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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3일 진장디플렉스 내 청년공간 와락(樂)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날 간담회는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필요한 정책을 건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 청년창업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참여자, 청년소셜리빙랩 공모사업 참여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가 진행된 청년공간 와락(樂)은 청년의 소통공간이다. 청년 소모임 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취업, 인문·문화특강 등 청년맞춤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북구 달천동에 위치한 '청년 창업지원센터'에서는 창업공간 지원은 물론이고, 초기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전담 멘토링, 기술특강, 사업화 자금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청년 기업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박천동 구청장은 "청년 창업가의 꿈과 도전은 개인적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주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일이기도 하다"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인프라로 꿈을 펼칠 기회의 장을 마련해 청년 창업가의 성공을 돕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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