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광장 금주구역 지정

이재희 2024. 7. 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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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 금주 안내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동대문구는 청량리역 1층 광장, 역사 시설경계면, 3층 선상광장을 금주구역으로 지정, 다음날인 4일부터 음주행위가 금지된다.

술병을 소지한 행위, 주류 용기가 아닌 다른 용기에 담아 술을 마시는 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연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는 적발 시 과태료 10만 원의 처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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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3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 금주 안내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동대문구는 청량리역 1층 광장, 역사 시설경계면, 3층 선상광장을 금주구역으로 지정, 다음날인 4일부터 음주행위가 금지된다. 술병을 소지한 행위, 주류 용기가 아닌 다른 용기에 담아 술을 마시는 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연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는 적발 시 과태료 10만 원의 처분을 받을 수 있다. 20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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