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일만·부의장에 이재진 의원

안병철 기자 2024. 7. 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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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에 김일만 의원과 이재진 의원이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포항시의회는 3일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김일만 의원(국민의힘)을, 부의장에 이재진 의원(국민의힘)을 선출했다.

이재진 부의장은 "동료의원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포항시의회의 단합된 힘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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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만 의원 24표, 이재진 의원 23표 얻어 당선
포항시의회 후반기 의장 김일만 의원(오른쪽), 부의장 이재진 의원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에 김일만 의원과 이재진 의원이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포항시의회는 3일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김일만 의원(국민의힘)을, 부의장에 이재진 의원(국민의힘)을 선출했다.

본회의장에는 총 33명 의원 중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일만 의원이 총 24표를, 이재진 의원이 23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일만 의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원동력 삼아 항상 열린 자세로 신뢰받는 의정, 힘이 되는 의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항시와의 협치를 실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가진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재진 부의장은 "동료의원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포항시의회의 단합된 힘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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