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안철준 해경서장, 연안 안전사고 취약지 점검 등

박수지 기자 2024. 7. 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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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은 3일 지역 파출소와 연안 안전사고 취약지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철준 서장은 태풍 내습에 대비해 슬도 방파제와 산하해변 등 관내 취약지를 살폈다.

아울러 울산항VTS, 울산항파출소, 방어진파출소, 강동파출소 등을 찾아 연안안전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했다.

직원들에게는 정박 어선의 계류줄 보강, 다중이용선박 시설물 점검, 갯바위 등 위험구역의 안전 순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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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은 3일 지역 파출소와 연안 안전사고 취약지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철준 서장은 태풍 내습에 대비해 슬도 방파제와 산하해변 등 관내 취약지를 살폈다.

또한 관할해역 내 국가 중요시설, 임해 중요시설 등 주요 위험요소를 시찰했다.

아울러 울산항VTS, 울산항파출소, 방어진파출소, 강동파출소 등을 찾아 연안안전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했다.

특히 해수욕장 운영 기간 동안 해양사고에 대비한 긴급출동에 차질이 없도록 장비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직원들에게는 정박 어선의 계류줄 보강, 다중이용선박 시설물 점검, 갯바위 등 위험구역의 안전 순찰을 강조했다.

직접 항·포구를 찾아가 현장을 점검하기도 했다.


◇청년스테이지ON, 독립영화 상영 업무협약

청년스테이지ON은 3일 청년스테이지ON에서 커뮤니티 시네마 '커튼콜'과 독립영화 상영 및 기획자 발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청년스테이지ON 정해광 총괄매니저와 커튼콜 배은정 대표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커뮤니티 시네마 커튼콜은 2024 울산문화도시 청년문화기반조성사업에 선정돼 '11mm영화제'를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보고싶은 영화를 직접 선정하고 기획·상영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게 된다.

관객 참여형 기획을 통한 새로운 로컬 커뮤니티 시네마 축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문화기획자 발굴과 독립영화상영 등 다양한 청년문화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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