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ICT·SW 전문인력 키운다…지역지능화혁신인재사업 선정

정종호 2024. 7. 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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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 양성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경남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골자로 광역지방자치단체별로 대표 대학 1곳만 선정해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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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전경 [경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 양성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경남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골자로 광역지방자치단체별로 대표 대학 1곳만 선정해서 운영한다.

선정된 학교는 2031년까지 국비 150억원을 지원받는다.

글로컬대학 30 사업 지정과 관련해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 실현을 내세운 경남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능형 기계·스마트공장,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재직자 석·박사과정 운영과 함께 관련분야 일반 대학원생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홍정효 경남대 대외부총장은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과 성공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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