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 '100대 프랜차이즈' 9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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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2024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남돼지집 경영전략실 김동환 실장은 "부침이 심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9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하남돼지집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고객님들과 열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맹점 및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최고 품질의 돼지고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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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2024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단이 2023년 12월말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1만2000여개를 대상으로 가맹본부 경쟁력, 프랜차이즈산업 및 건전한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다각도로 심사하여 100개의 브랜드만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하남돼지집은 2010년 설립된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 브랜드이다. 돼지고기라는 본질에 집중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현하고 가맹 본부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전문화 된 매니지먼트를 자랑한다. 동기부여제 등 가맹점의 의욕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해 유명 예능과 드라마, 유튜브 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하남돼지집은 올해 상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꼽히는 '눈물의 여왕', '원더풀 월드' 등의 제작 지원에 참여하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 K-드라마 팬들에게 하남돼지집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올 하반기에도 유명 한류 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에 PPL 진행이 예정된 상태다.
또한,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삼겹살 문화를 해외에 전파하여 K-FOOD 열풍을 일으키며 21년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일본·인도네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현재 6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말레이시아 4개, 베트남 1개, 인도네시아 1개 점포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태국, 호주,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미국 등 현지 대형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추진 중이다.
하남돼지집 경영전략실 김동환 실장은 "부침이 심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9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하남돼지집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고객님들과 열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맹점 및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최고 품질의 돼지고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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