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8명, 충남대에 16억8천만원 상당 예술작품 12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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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박찬걸 예술대학장과 7명의 작가가 총 16억8천400만원 상당의 예술작품 12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강성훈 KSH 스튜디오 대표, 권치규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김경민 케이엠조형연구소 대표, 박찬걸 충남대 예술대학장, 어호선 작가, 인천대 우종택 교수, 이성옥 예얼조형연구소 대표, 장세일 작가 등은 이날 김정겸 총장에게 작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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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대는 박찬걸 예술대학장과 7명의 작가가 총 16억8천400만원 상당의 예술작품 12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강성훈 KSH 스튜디오 대표, 권치규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김경민 케이엠조형연구소 대표, 박찬걸 충남대 예술대학장, 어호선 작가, 인천대 우종택 교수, 이성옥 예얼조형연구소 대표, 장세일 작가 등은 이날 김정겸 총장에게 작품을 전달했다.
권치규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은 "국가거점국립대학교인 충남대에 작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부한 작품이 충남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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