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후반기 첫 발…박영기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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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의회가 3일 제337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국민의힘 박영기(제천 라) 의원을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한명숙(비례)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박 의장은 "시민이 부여한 권한과 책무를 가슴 깊이 새기고 진정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그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제천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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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의회가 3일 제337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국민의힘 박영기(제천 라) 의원을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한명숙(비례)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박 의장과 한 부의장 모두 초선이다.
박 의장은 "시민이 부여한 권한과 책무를 가슴 깊이 새기고 진정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그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제천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회운영위원장은 이정현(민·제천 마)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은 윤치국(국·제천 마)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은 김진환(국·제천 나)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은 이경리(국·비례)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송수연(국·제천 다) 의원이 각각 맡았다.
시의회는 오는 22~26일 열리는 제338회 임시회를 통해 후반기 의정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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