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캐러 갔던 60대,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
정현우 2024. 7. 3. 16:49
바지락을 캐러 갔다가 실종됐던 남성이 나흘 만에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5시쯤 경기도 화성 입파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60대 남성 A 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충남 당진 도비도항 주변에서 바지락을 캐러 갯벌에 갔다가 실종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도로 시속 100km 돌진...가속인가 급발진인가 [앵커리포트]
- '집게손'에 '드릉드릉'...온라인서 불붙는 혐오 여론 [앵커리포트]
- "여성은 욕망의 배설구 아냐"...허웅 전 여자친구, 변호사 선임
- 김치를 '라바이차이'로 쓴 넷플릭스..."바로잡을 것"
- 인도 종교 행사장 또 대규모 압사 "116명 사망"
- [날씨] 반복되는 '폭우 뒤 폭염'...오늘 밤사이 또 집중호우
- 시청 앞 교통사고 최대 금고 5년?..."형량 높여야"
- 北, 장마 피해 줄일 기상 예보 강조..."사활적 문제"
- "'악성 민원인' 된 것 같아..." 또 사과 태도 논란 [앵커리포트]
- '安 홀로' 특검 찬성, 당내 부글부글...친윤 "제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