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홀로 바닷가 피크닉..."혼자여도 괜찮아"

김준석 2024. 7. 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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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홀로 바닷가 피크닉을 즐겼다.

3일 박지윤은 "혼자여도 괜찮아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편안한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혼자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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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홀로 바닷가 피크닉을 즐겼다.

3일 박지윤은 "혼자여도 괜찮아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편안한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혼자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혼자여도 괜찮아요", "당당한 모습이 좋아요", "저도 혼자 떠나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아이들은 박지윤과 생활하며 시간을 정해 최동석이 함께 양육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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