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제명 추진하겠다는 국민의힘 [김은지의 뉴스IN]

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2024. 7. 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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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 국회 본회의에 '채상병 특검법'이 상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사용한 '한미일 동맹'이라는 표현, 무엇이 문제일까요? 다시 한번 본회의에 상정된 '채상병 특검법'은 통과될 수 있을까요? 김종대 전 의원과 국정원 제1차장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에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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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목요일 오후 5시, 〈시사IN〉이 만드는 정치 라이브 [김은지의 뉴스IN]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 발 더 깊이 있게, 뉴스 속으로!

7월3일 국회 본회의에 ‘채상병 특검법’이 상정됐습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뒤 22대 국회에서 다시 표결을 앞두게 됐습니다. 예고했던 대로 국민의힘은 유상범 의원을 시작으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시작 이후 24시간이 지나면 토론을 강제 종료하는 ‘토론 종결권’을 활용해 ‘채상병 특검법’ 표결을 한다는 방침입니다.

7월2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한덕수 총리를 향해 질의를 하던 도중 “여기 웃고 계시는 정신 나간 국민의힘 의원들은 당 논평에서 ‘한미일 동맹’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말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 발언에 여당 의원들이 반발하며 고성이 오갔고,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정회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병주 의원이 사과하지 않으면 제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국민의힘이 사용한 ’한미일 동맹’이라는 표현, 무엇이 문제일까요? 다시 한번 본회의에 상정된 ‘채상병 특검법’은 통과될 수 있을까요? 김종대 전 의원과 국정원 제1차장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에게 물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은지의 뉴스IN]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프로듀서: 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진행: 김은지 기자

출연: 김종대 전 의원, 박선원 의원, 김만권 정치철학자, 김영화 기자

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smile@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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