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자칭 올라운더 퀸 “성장한 내 모습 봤다”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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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이 '올라운더 퀸'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채연은 이번 앨범에서 작사와 안무 등 앨범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해 '올라운더 퀸' 면모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이채연은 "'인사동술찌'라는 콘테츠를 통해서 제일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말솜씨나 그런 부분에서도 점점 더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봤고 이번 앨범에 참여하는 내 모습을 보니까 이 정도면 퍼포먼스 퀸보다 올라운더 퀸이라는 말도 붙여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당당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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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이채연이 '올라운더 퀸'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채연은 7월 3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3집 앨범 ‘쇼다운(SHOWDOW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채연은 이번 앨범에서 작사와 안무 등 앨범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해 '올라운더 퀸' 면모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이채연은 올라운더 수식어에 대해 "1~2년 전 채연이었다면 굉장히 부담스럽고 자신이 없어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좀 많이 자신이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채연은 "'인사동술찌'라는 콘테츠를 통해서 제일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말솜씨나 그런 부분에서도 점점 더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봤고 이번 앨범에 참여하는 내 모습을 보니까 이 정도면 퍼포먼스 퀸보다 올라운더 퀸이라는 말도 붙여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당당히 말했다.
그러면서 이채연은 "이 생각을 저 혼자 집에서 하고 있었다. 제 입으로는 하지 못했고 회사에서 좋게 해 주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쇼다운’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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