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예솔아"···'더 글로리' 예솔이 세종시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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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하예솔 역을 맡으며 인기를 끌었던 아역 배우 오지율 양이 세종시 홍보대사가 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촉망받는 아역 배우인 오지율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면서 "오양의 국내외 인지도를 통해 한글문화수도, 정원도시로 발전해 나갈 세종시의 모습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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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하예솔 역을 맡으며 인기를 끌었던 아역 배우 오지율 양이 세종시 홍보대사가 됐다. 오양은 세종시 나성초 4학년에 재학 중이다.
3일 세종시는 시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오양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오양은 앞으로 한글문화정원도시에 대한 기대가 담긴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세종시의 역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 도입될 대중교통 정액권 '이응패스'와 2026년 열리는 '국제정원도시박람회' 홍보에도 참여한다.
오양은 이날 위촉식에서 "세종시민으로서 시를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가 돼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촉망받는 아역 배우인 오지율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면서 “오양의 국내외 인지도를 통해 한글문화수도, 정원도시로 발전해 나갈 세종시의 모습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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