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엄태영 “청년처 신설, 정부 조직법 개정 서둘러야”

한준성 2024. 7. 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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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청년처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엄태영 의원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세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이를 위한 일관되고 종합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청년처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고,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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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청년처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엄태영 의원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세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이를 위한 일관되고 종합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청년처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고,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청년처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촉구하고 잇다. [사진=엄태영 의원실]

‘청년처 신설’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무총리 소속 청년처를 신설해 각 부처에 산재돼 있는 청년정책을 통합 추진하도록 하는 것으로, 엄태영 의원이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

엄 의원은 “청년세대 문제와 고민은 곧 대한민국의 문제와 고민”이라며 “현재 여러 부처에 산재돼 있는 청년정책을 국무총리 소속 청년처 신설로 일관되고 효율적인 정책 추진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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