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엄태영 “청년처 신설, 정부 조직법 개정 서둘러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청년처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엄태영 의원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세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이를 위한 일관되고 종합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청년처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고,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청년처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엄태영 의원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세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이를 위한 일관되고 종합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청년처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고,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처 신설’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무총리 소속 청년처를 신설해 각 부처에 산재돼 있는 청년정책을 통합 추진하도록 하는 것으로, 엄태영 의원이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
엄 의원은 “청년세대 문제와 고민은 곧 대한민국의 문제와 고민”이라며 “현재 여러 부처에 산재돼 있는 청년정책을 국무총리 소속 청년처 신설로 일관되고 효율적인 정책 추진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일파만파…野 "직접 해명하라"
- [단독] 우리카드, 시스템 오류 활용해 개인사업자 카드 발급 논란
- '친분 인증'으로 난리났던 송혜교·수지, 韓 대표 미녀들의 실물영접 '절친 모먼트'[엔터포커싱]
- 라인야후 "네이버-소뱅 당장은 자본 이동 어려워"...지분협상 장기화 전망(종합)
- 조국, 오는 4일 당대표직 사퇴…차기 당대표 출마 수순
- 닻 올린 'HS효성'...효성家 독립경영 과제는
- 확률형 아이템 규제 시행되자…게임 퍼블리싱 계약에 미친 영향
- 공정위, 알리 제재 절차 착수…"신고의무 위반"
- 尹,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의 수용…면직안 재가(상보)
- [금융포럼 2024] "금융소비자보호, 제재보다는 회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