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공간을 잇는 등대문화 가치확산” 강릉 세계등대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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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3일 강릉시 씨마크호텔에서 '시대와 공간을 잇는 등대문화 가치확산'을 주제로 '제6회 세계등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 이재영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박광열 한국항로표지기술원장, 국승기 등대문화유산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해 항로표지 관련 종사자와 관계자, 시민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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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3일 강릉시 씨마크호텔에서 ‘시대와 공간을 잇는 등대문화 가치확산’을 주제로 ‘제6회 세계등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올해의 등대인 주문진등대가 위치한 강릉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 이재영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박광열 한국항로표지기술원장, 국승기 등대문화유산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해 항로표지 관련 종사자와 관계자, 시민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기념식에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등대의 보존 및 활용, 항로표지 스마트화, 고정밀 해양 PNT 기술 개발 등 항로표지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 항로표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에 대한 표창 수여도 이뤄졌다. 더불어 등대를 대상으로 한 사진·영상·문학 공모전 시상, 주제 영상 상영, 기념 퍼포먼스 및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기념사에서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항로표지 관련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 차관은 “역사와 문화가 있는 등대를 잘 보존하고 그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며 “첨단 항로표지 개발을 적극 추진해 바다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환영사에서 “우리 강원특별자치도는 등대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등대 보존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등대의 역할처럼 우리 강원도도 세상에 빛을 밝힐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전국 14개 등대, 국립등대박물관 등 총 21곳에서 오는 7일까지 ‘제1회 대한민국 등대주간’을 개최한다. 강릉 주문진등대에서는 오는 6일 등대음악회가 열린다. 또 강원지역의 경우 주문진등대, 속초등대가 각각 역사가 있는 등대, 아름다운 등대로 코리아둘레길에 포함됐다.
황선우 woo674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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