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 드라마 이어 웹툰으로도 만난다..IP 본격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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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유괴의 날'이 드라마에 이어 웹툰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3일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의 자회사 에이아이엠씨는 소설 '유괴의 날'(작가 정해연)을 웹툰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유괴의 날'이 웹툰으로도 제작된다.
웹툰 '유괴의 날' 역시 원작 팬을 웹툰으로 유입함과 동시에, 웹툰 팬을 다시 소설과 드라마로 유입하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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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의 자회사 에이아이엠씨는 소설 '유괴의 날'(작가 정해연)을 웹툰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소설이 드라마, 웹툰으로 IP를 확장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유괴의 날'은 어리바리 어설픈 유괴범과 천재 소녀의 유쾌한 일상 미스터리를 다룬 소설이다. 이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드라마 '유괴의 날'은 2023년 하반기 ENA 채널에서 방영됐다.
이러한 '유괴의 날'이 웹툰으로도 제작된다. 웹툰 '유괴의 날'은 원작과 달리, 빌런 서혜은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차별화를 모색한다. 이중엔 서혜은이 유년 시절 당했던 '천재 아이 프로젝트' 실험과 명준과의 연애, 결혼생활 등의 이야기도 포함돼 있다.
최근 2차 창작물을 통해 원천 IP가 재조명되고, 원작자의 다른 작품도 덩달아 역주행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웹툰 '유괴의 날' 역시 원작 팬을 웹툰으로 유입함과 동시에, 웹툰 팬을 다시 소설과 드라마로 유입하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정해연 작가의 '날 시리즈'(선택의 날·유괴의 날·구원의 날)가 조명 받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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