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9월 말까지 이륜차·PM 집중단속

박건영 기자 2024. 7. 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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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9월 말까지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상습 법규위반 구간에 교통경찰, 기동대, 암행순찰팀을 배치해 신호위반 및 중앙선 침범,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수칙 미준수 행위를 주 2회 집중 단속한다.

경찰 관계자는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는 가벼운 접촉 사고라도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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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행위.(충북경찰청 제공).2024.07.03./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경찰청은 9월 말까지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상습 법규위반 구간에 교통경찰, 기동대, 암행순찰팀을 배치해 신호위반 및 중앙선 침범,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수칙 미준수 행위를 주 2회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아파트 밀집지역과 대학가 등 이륜차 통행이 많은 구간에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교통법규 준수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는 가벼운 접촉 사고라도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충북에서는 273건의 이륜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19명이 숨졌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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