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9월 말까지 이륜차·PM 집중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경찰청은 9월 말까지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상습 법규위반 구간에 교통경찰, 기동대, 암행순찰팀을 배치해 신호위반 및 중앙선 침범,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수칙 미준수 행위를 주 2회 집중 단속한다.
경찰 관계자는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는 가벼운 접촉 사고라도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경찰청은 9월 말까지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상습 법규위반 구간에 교통경찰, 기동대, 암행순찰팀을 배치해 신호위반 및 중앙선 침범,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수칙 미준수 행위를 주 2회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아파트 밀집지역과 대학가 등 이륜차 통행이 많은 구간에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교통법규 준수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는 가벼운 접촉 사고라도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충북에서는 273건의 이륜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19명이 숨졌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블랙박스·진술의 진실
- "허웅 전 여친 낙태, 내가 아는 것만 4번" 지인 충격 제보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