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축구' 제작설에 '최강야구' PD "오보입니다" 부인
황소영 기자 2024. 7. 3. 16:33
'최강야구' 팀의 '최강축구' 제작설에 장시원 PD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장시원 PD는 3일 자신의 SNS에 JTBC 측이 '최강축구' 제작에 대해 검토 중이지 않다는 공식 입장을 낸 기사를 캡처, '안 합니다. 바쁩니다. 오보입니다'라는 글로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JTBC가 '최강야구'에 이어 비슷한 포맷의 축구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축구'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JTBC 측은 즉각 부인했다.
장시원 PD는 JTBC 산하 레이블 C1 스튜디오 대표이자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의 단장을 맡고 있다. 넷플릭스와 손잡고 국내 럭비 최강팀을 가리는 서바이벌 스포츠 예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를 론칭할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장시원 PD는 3일 자신의 SNS에 JTBC 측이 '최강축구' 제작에 대해 검토 중이지 않다는 공식 입장을 낸 기사를 캡처, '안 합니다. 바쁩니다. 오보입니다'라는 글로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JTBC가 '최강야구'에 이어 비슷한 포맷의 축구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축구'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JTBC 측은 즉각 부인했다.
장시원 PD는 JTBC 산하 레이블 C1 스튜디오 대표이자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의 단장을 맡고 있다. 넷플릭스와 손잡고 국내 럭비 최강팀을 가리는 서바이벌 스포츠 예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를 론칭할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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