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서 피카소·고흐·샤갈 등 거장들 작품 감상 기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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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시대를 초월한 미술계의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설명을 곁들여 감상할 수 있는 국제 아트페어가 열린다.
90여개 부스가 마련된 이번 국제 아트페어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1500여점 작품을 한 장소에서 만날수 있어 미술 애호가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모나밸리는 국제아트페어가 열리는 기간에 붙여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2회 모나밸리 맥주 페스티벌'도 함께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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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반 고흐·샤갈·바스키아·키스 해링·잭슨 폴록 등 시대 초월 거장 작품 한눈에
다양한 먹거리, 공연도 함께 즐기는 맥주 페스티벌도 함께 곁들인 민간 문화축제
충남 아산에서 시대를 초월한 미술계의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설명을 곁들여 감상할 수 있는 국제 아트페어가 열린다.
민간 차원에서 수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진행하는 대규모 전시 행사여서 의미를 더한다.
피카소·반 고흐·샤갈·바스키아·키스 해링·잭슨 폴록 등 거장들의 시대를 초월한 걸작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대한민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김환기·유영국을 비롯해 한국 모던아트의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권옥연·김흥수 등 국내 거물급 작가들의 대표작도 전시된다.
90여개 부스가 마련된 이번 국제 아트페어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1500여점 작품을 한 장소에서 만날수 있어 미술 애호가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모나밸리는 국제아트페어가 열리는 기간에 붙여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2회 모나밸리 맥주 페스티벌’도 함께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작가들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아산시가 진행한 신정호 아트밸리 ‘100인 100색전’ 총감독을 맡았던 윤대표는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대규모 아트페어는 아산에서 처음이다. 모나밸리의 다양한 공간이 빛을 발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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