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한국남동발전과 감사업무 협약

김경렬 2024. 7. 3.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용보증기금이 한국남동발전과 지난 2일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감사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권기형 신용보증기금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교차감사 등을 통해 감사전문성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보는 감사역량 강화와 더불어 공정한 직무수행과 청렴문화 확산 등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수 감사사례 및 감사제도 공유,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권기형(오른쪽) 신용보증기금 상임감사와 명희진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2일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열린 '감사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이 한국남동발전과 지난 2일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감사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감사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장점을 벤치마킹하는 등 상호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한다는 목표다.

두 기관은 △우수 감사사례 및 감사제도 공유 △교차·합동 감사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공유 △청렴문화 개선 등 내부통제 강화에 협력한다. 자체 감사품질 평가에서 상호 교차 평가도 추가로 실시한다. 내부감사 품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서다.

권기형 신용보증기금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교차감사 등을 통해 감사전문성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보는 감사역량 강화와 더불어 공정한 직무수행과 청렴문화 확산 등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