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 삼계탕’ 간편하게 즐겨볼까

이유리 기자 2024. 7. 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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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닭곰탕 전문점이 초복(15일)을 앞두고 국내 토종닭을 사용해 만든 가정간편식(HMR) 삼계탕을 선보였다.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토종닭곰탕 전문점 평양옥이 '서대문 평양옥 토종 백숙삼계탕'을 출시했다고 최근 소개했다.

문정진 회장은 "서대문 평양옥 토종 백숙삼계탕은 우리나라 토종닭을 사용해 만든 요리로, 삼복에 드시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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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R 제품 ‘서대문 평양옥 토종 백숙삼계탕’ 첫선
토종닭협, “국내 토종닭으로 만들어 삼복더위에 그만”
토종닭곰탕 전문점 평양옥이 최근 출시한 가정간편식(HMR) ‘서대문 평양옥 토종 백숙삼계탕’. 한국토종닭협회

서울시내 닭곰탕 전문점이 초복(15일)을 앞두고 국내 토종닭을 사용해 만든 가정간편식(HMR) 삼계탕을 선보였다.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토종닭곰탕 전문점 평양옥이 ‘서대문 평양옥 토종 백숙삼계탕’을 출시했다고 최근 소개했다. 

이 제품은 주재료인 토종닭을 먹기 좋게 손질한 뒤 자체 비법인 닭곰탕 육수와 찹쌀·밤·은행·인삼 등을 넣어 조리했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을 받은 제조 시설에서 가공·포장했다. 

냉동보관 제품이어서 해동 후 냄비에 10분 동안 끓이거나 봉지 그대로 40분간 중탕 가열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평양옥 관계자는 “토종닭 백숙은 위장·비장을 따뜻하게 해 소화력을 강화한다”면서 “평양옥만의 한방재료와 가마솥 전통 방식으로 조리해 맛과 영양을 끌어 올린 제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화했다”고 설명했다.

문정진 회장은 “서대문 평양옥 토종 백숙삼계탕은 우리나라 토종닭을 사용해 만든 요리로, 삼복에 드시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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