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남원시의장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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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남원시의회가 3일 제267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남원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영태(수지·송동·금지·대강) 의원을 선출했다.
신임 김영태 의장은 "제9대 후반기 남원시의회 의장 선거 과정 중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하다"며, "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의 행복과 남원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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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남원시의회가 3일 제267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남원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영태(수지·송동·금지·대강) 의원을 선출했다.
신임 김영태 의장은 “제9대 후반기 남원시의회 의장 선거 과정 중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하다”며, “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의 행복과 남원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태 의장은 재선 시의원으로 제9대 전반기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 제8대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김 의장은 특유의 뚝심과 유연한 리더십으로 원활하면서도 내실 있게 위원회를 이끌어 주목받았다.
또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아픔을 위로하는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남원시의회는 오는 5일 본회의에서 부의장과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해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한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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