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에 글로벌 기업 본부 1호 유치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싱가포르, 홍콩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3대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기획단을 꾸렸습니다.
서울시는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TF'를 구성한다며,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기업 환경과 정주 여건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려, 2030년 초에는 글로벌 기업 아시아 태평양 본부를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싱가포르, 홍콩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3대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기획단을 꾸렸습니다.
서울시는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TF'를 구성한다며,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기업 환경과 정주 여건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려, 2030년 초에는 글로벌 기업 아시아 태평양 본부를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F는 미래공간기획관을 중심으로 금융 투자과, 도시계획과, 코레일, SH공사 등 관련 부서와 협업하며 맞춤형 투자유치 실행 전략을 수립합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대상지는 코레일이 과거 정비창으로 쓰던 용산역 뒤편의 49만여㎡ 부지로, 업무와 주거, 여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수직 형태의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도로 시속 100km 돌진...가속인가 급발진인가 [앵커리포트]
- '집게손'에 '드릉드릉'...온라인서 불붙는 혐오 여론 [앵커리포트]
- "여성은 욕망의 배설구 아냐"...허웅 전 여자친구, 변호사 선임
- 김치를 '라바이차이'로 쓴 넷플릭스..."바로잡을 것"
- 인도 종교 행사장 또 대규모 압사 "116명 사망"
- '약속 지킨 할부지'...푸바오, 3개월 만에 강철원 사육사 만났다
- '역주행 사고' 조롱 편지 작성자, 자진 출석
- "'악성 민원인' 된 것 같아..." 또 사과 태도 논란 [앵커리포트]
- '채 상병 사건' 심의위 "6명 송치"...8일 결과 발표
- [자막뉴스] '내 돈 괜찮나'...위기의 새마을금고, '뱅크런' 1년 지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