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민·관·공 협업 中企 수출지원 협약

김경렬 2024. 7. 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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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5층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민·관·공 협업 中企(중소기업) 수출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주),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하나은행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강소기업에 대한 수출금융 지원 △시장개척단 파견·바이어 초청 상담회 지원 △수출 관련 세미나·홍보자료 제작 등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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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금융·교육·마케팅·시장개척 연계 ‘25o K-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5층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열린 '민·관·공 협업 中企 수출지원 협약식'에서 이종국(왼쪽 세번째) 캠코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5층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민·관·공 협업 中企(중소기업) 수출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주),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하나은행 등이 참여했다.

협약은 부·울·경 지역에 소재한 강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는 '25o K-실크로드 개척 프로젝트'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강소기업에 대한 수출금융 지원 △시장개척단 파견·바이어 초청 상담회 지원 △수출 관련 세미나·홍보자료 제작 등에 협력한다.

협약식에서는 시장개척단으로 선정된 10개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피켓 서명과 함께 중동시장 현황 및 진출방안에 대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캠코 등 8개 협약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이 수출 주도 경제성장과 지역기업의 새로운 해외 판로 개척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종국 캠코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부·울·경 지역 강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역량을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 기업의 경영정상화·유동성 지원 등 業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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