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육부 'Wee 프로젝트 기능 확대 개편'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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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위(Wee) 프로젝트 기능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도교육청은 오는 2025년 6월까지 아산교육지원청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해 '위 프로젝트' 기능을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위 프로젝트'란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중 통합지원 서비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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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위(Wee) 프로젝트 기능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선 전국 17개 교육청 중 충남, 대구, 울산, 경기 등 4개 교육청이 선정됐다.
이에 도교육청은 오는 2025년 6월까지 아산교육지원청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해 '위 프로젝트' 기능을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마음 건강 중심 기능 및 대상 확대 △학교 안·밖 통합지원 체계 구축 △위 클래스 및 센터 역량 강화 △학생 심리·정서 지원 환경 조성 등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위 프로젝트'를 종합 개편할 예정이다.
김지철 도교육감은 "특성에 맞게 '위 프로젝트'를 개편해 위기 학생의 심리·정서 문제에 대응하는 안전망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위 프로젝트'란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중 통합지원 서비스망이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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