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상동면 주민자치회,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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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상동면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건강한 문화생활과 여가를 증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요가, 천연비누 만들기, 탁구 프로그램은 이미 상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시작됐으며, 나머지 프로그램들은 상동초등학교 등에서 곧 시작될 예정이다.
박상문 주민자치회장은 "상반기 프로그램의 운영 결과와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반응이 좋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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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하반기 상동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중 요가 강좌가 열리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is/20240703162419580hrho.jpg)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상동면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건강한 문화생활과 여가를 증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요가, 천연비누 만들기, 탁구, 풍물, 운심검무, 배드민턴 등 6개의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요가, 천연비누 만들기, 탁구 프로그램은 이미 상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시작됐으며, 나머지 프로그램들은 상동초등학교 등에서 곧 시작될 예정이다.
박상문 주민자치회장은 "상반기 프로그램의 운영 결과와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반응이 좋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최두희 상동면장 직무대리는 "주민자치회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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