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재외국민 보호 위한 '365일 24시간 응대체계' 점검

노민호 기자 2024. 7. 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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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 영사콜센터와 여권민원실을 방문해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민원 응대체계를 점검했다고 외교부가 3일 밝혔다.

조 장관은 영사콜센터를 찾아 여름 성수기와 파리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우리 국민의 위급 상황 발생 시 이를 신속하게 접수·전파할 수 있도록 하는 '365일 24시간 응대체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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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콜센터·여권민원실 방문
영사콜센터 방문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 영사콜센터와 여권민원실을 방문해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민원 응대체계를 점검했다고 외교부가 3일 밝혔다.

조 장관은 영사콜센터를 찾아 여름 성수기와 파리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우리 국민의 위급 상황 발생 시 이를 신속하게 접수·전파할 수 있도록 하는 '365일 24시간 응대체계'를 점검했다.

조 장관은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국민들의 입장에서 빈틈없이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영사콜센터는 해외에서 사건·사고 또는 긴급한 상황에 처한 우리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연중무휴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 장관은 여권민원실을 방문해선 "해외 출국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여권이 신속하게 발급될 수 있도록 민원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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