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강동궁·사이그너 등 국내외 프로당구 강호들 '64강 안착'

이신재 2024. 7. 3.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재호(NH농협카드)와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등 국내외 프로당구 PBA 강호들이 나란히 128강을 통과했다.

조재호는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128강 1일 차 경기에서 이찬형을 세트 점수 3-1로 제압했다.

같은 날 열린 LPBA 32강 첫날 경기에서는 이우경이 개막전 우승자인 김세연(휴온스)을 세트 점수 3-1로 눌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BA 128강전에서 승리한 조재호
조재호(NH농협카드)와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등 국내외 프로당구 PBA 강호들이 나란히 128강을 통과했다.

조재호는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128강 1일 차 경기에서 이찬형을 세트 점수 3-1로 제압했다.

지난 대회인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강동궁(SK렌터카)도 마꽝(베트남)을 세트 점수 3-1로 꺾고 순항했다.

사이그너는 신주현을 세트 점수 3-1로 잡았고, 마꽝의 아버지인 마민껌(NH농협카드)은 이해동을 3-0으로 꺾고 64강에 합류했다.

같은 날 열린 LPBA 32강 첫날 경기에서는 이우경이 개막전 우승자인 김세연(휴온스)을 세트 점수 3-1로 눌렀다.

LPBA 차유람, 2개 대회 연속 16강 진출

차유람(휴온스)도 2개 대회 연속 16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고, 용현지(하이원리조트)와 최혜미, 김예은(이상 웰컴저축은행)도 16강에 합류했다.

대회 나흘째인 3일에는 PBA 128강과 LPBA 32강 2일 차 경기가 열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