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3회 만에 방송 시간 변경…금 10시 30분으로

이예주 기자 2024. 7. 3. 16: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JTBC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이 편성 시간대를 변경한다.

3일 'My name is 가브리엘'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일(금) 방송되는 3회부터 시간대를 옮겨 금요일 밤 10시 30분 시청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MBC '무한도전'의 코너였던 '타인의 삶'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출연진들이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그 사람의 삶을 살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김태호PD의 신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나영석PD의 '서진이네2'와 같은 시간대에 편성되며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방송인 박명수, 홍진경과 배우 박보검, 지창욱, 염혜란, 덱스가 출연 소식을 전했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1회 1.5%, 2회 1.1%를 기록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