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10대 항·포구 안전협의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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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안전한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한 낚시어선 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
여수해경은 3일 오후 2시쯤 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여수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수어선안전조업국, 낚시어선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낚시어선 안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안전협의체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국동항을 안전 문화 정착의 근거지로 삼아 관내 낚시어선 총 419척의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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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안전한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한 낚시어선 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
여수해경은 3일 오후 2시쯤 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여수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수어선안전조업국, 낚시어선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낚시어선 안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동항을 중심으로 낚시 관련 종사자와 이용객들의 안전의식 증진과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여수 국동항은 최근 해양경찰청이 선정하는 낚시어선 치안 수요가 많은 전국 10대 항·포구 중 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안전협의체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국동항을 안전 문화 정착의 근거지로 삼아 관내 낚시어선 총 419척의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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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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