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루마니아 이온민쿠대학교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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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건축학과와 스마트물류학과가 3일 루마니아 현지에서 이온민쿠대학교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리안 모이시아누 이온민쿠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도시와 건축, 도시 물류에 대한 두 대학 간 협력을 넘어, 부쿠레슈티와 김해시의 활발한 협력을 기대한다"며 "인제대의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을 기원하며 매년 열리는 국제컨퍼런스에도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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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건축학과와 스마트물류학과가 3일 루마니아 현지에서 이온민쿠대학교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온민쿠대학교는 1952년에 설립된 도시・건축계획 전문 대학으로, 루마니아 최고의 대학 중 하나다.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명문 대학으로 스마트도시와 건축, 도시물류에 대한 연구와 학술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시・건축・물류 분야에서의 학생과 교수 교류, 공동 컨퍼런스 개최, 핵심 분야 R&D 공동연구 등이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강병준 교수와 김민재 교수는 “인제대의 글로컬대학30 성공적 유치와 운영을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며 “이온민쿠대학은 도시·건축 분야의 연구 역량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또 “대학이 위치한 부쿠레슈티는 동유럽의 역사・문화 중심지이며, 최근 도시 물류에 관한 관심이 높은 도시"라며 "인제대, 김해시와 협력체계 구축은 지역혁신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리안 모이시아누 이온민쿠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도시와 건축, 도시 물류에 대한 두 대학 간 협력을 넘어, 부쿠레슈티와 김해시의 활발한 협력을 기대한다”며 “인제대의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을 기원하며 매년 열리는 국제컨퍼런스에도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개교 160년을 맞은 이온민쿠대학교는 매년 여름 20개국 60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김해=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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