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새마을금고,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가입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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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새마을금고들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남수원새마을금고가 3일 경기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수원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사명환 남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임직원,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남수원새마을금고가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면서 도내 나눔명문기업 가입 새마을금고는 3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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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제일·동수원 등 3곳 명문기업 가입
경기도내 새마을금고들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남수원새마을금고가 3일 경기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수원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사명환 남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임직원,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남수원새마을금고가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면서 도내 나눔명문기업 가입 새마을금고는 3곳으로 늘었다. 앞서 성남제일새마을금고, 동수원새마을금고도 가입식을 한 바 있다.
남수원새마을금고는 2014년부터 경기 사랑의열매에 나눔을 시작했다. 현재 누적 기부금액은 2억여원이며, 3년 내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해 ‘나눔명문기업 정회원’이 됐다. 이번 기부금은 수원지역 취약계층의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명환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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