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확대간부회의 개최… 안전관리대책 등 협의

김동근 기자 2024. 7. 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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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3일 제1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부서장, 직속기관장, 지역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해·재난사고 대비를 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으며, 당면 현안과 하반기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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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이 3일 제1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3일 제1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부서장, 직속기관장, 지역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해·재난사고 대비를 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으며, 당면 현안과 하반기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교육시설물 안전점검, 학생 수상안전사고, 교통사고 예방활동, 학생생활지도 강화, 여름방학 중 학생 심리정서 상담·치유 강화 등이다.

또 충남형 늘봄학교 2학기 전면시행 주요사항과 유보통합 실행계획, 적정규모 학교 육성 추진 등도 다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여름 집중호우와 이상고온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며 "특히 방학 중 복지 취약계층 학생들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밀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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