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필봉농악회,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춤추는 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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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필봉농악보존회가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
임실필봉농악보존회는 '2024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이번 상설 공연은 '춤추는 상쇠 필봉 백 년'을 주제로, 6일부터 10월19일까지 임실군 필봉문화촌(필봉농악전수교육관)에서 열린다.
공연은 필봉농악을 400여년간 지켜낼 수 있도록 노력한 선대 필봉농악 상쇠의 삶과 애환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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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필봉농악보존회가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
임실필봉농악보존회는 '2024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이번 상설 공연은 '춤추는 상쇠 필봉 백 년'을 주제로, 6일부터 10월19일까지 임실군 필봉문화촌(필봉농악전수교육관)에서 열린다.
공연은 필봉농악을 400여년간 지켜낼 수 있도록 노력한 선대 필봉농악 상쇠의 삶과 애환을 표현했다. 마을 풍장 굿에 극적인 요소를 첨가한 창작곡을 비롯해 연주와 연기, 무용, 판소리 등 다원 예술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전통 공연과 예술의 신명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이 전통문화의 매력에 빠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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