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 대전시의원 사퇴 촉구하는 여성단체

대전충남취재 2024. 7. 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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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성단체연합과 대전여민회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대전시의회에서 최근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대전시의원의 사퇴와 제명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해당 의원은 지난해에도 성 비위로 당원자격 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으나 또다시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다"며 "명명백백히 조사해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윤리특위를 개최해 해당 의원을 제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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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여성단체연합과 대전여민회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대전시의회에서 최근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대전시의원의 사퇴와 제명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해당 의원은 지난해에도 성 비위로 당원자격 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으나 또다시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다"며 "명명백백히 조사해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윤리특위를 개최해 해당 의원을 제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4.7.3 [대전여민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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