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화성 공장화재 피해 지원 성금 3000만원 기탁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일 화성 공장화재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화재로 인해 가족을 잃거나 상처를 입은 피해자를 위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세용 GH사장은 "화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근로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도 애도를 표한다". 공사의 지원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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