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공공조달 길잡이'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 선정

신익규 기자 2024. 7. 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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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적극행정 사례 발굴 및 공유를 위해 개최한 제1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총 21건 사례 중 국민 모니터링단과 외부 전문가가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 1건과 우수 2건, 장려 3건, 협업과제 2건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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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적극행정 사례 발굴 및 공유를 위해 개최한 제1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총 21건 사례 중 국민 모니터링단과 외부 전문가가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 1건과 우수 2건, 장려 3건, 협업과제 2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공공조달 시장 진입과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조달 길잡이'가 선정됐다.

공공조달 길잡이는 지난달까지 총 668건의 컨설팅을 시행, 30개사가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하는 등 성공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토목공사 유형별 공사비 산정·공개'와 현장목소리 책임이행 T/F' 운영 사례는 우수상에 선정됐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 조달시장 조성을 위해선 낡은 관행을 과감하게 깨고 창의적 대안을 마련하는 적극행정이 요구된다"며 "조달 기업들이 변화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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