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시장가치창출형 사업화 지원' 컨소시엄 세미나 개최

유순상 기자 2024. 7. 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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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는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이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2024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역협력기반을 통한 시장가치창출형 사업화 지원' 컨소시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혁신기관 간 협력으로 기술기반 사업화 고도화 및 지역정주 인력양성 플랫폼 구축을 비전으로 대학-기업-지역전문가가 참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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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기반 사업화 고도화· 지역정주 인력양성 플랫폼 구축
행사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이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2024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역협력기반을 통한 시장가치창출형 사업화 지원' 컨소시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혁신기관 간 협력으로 기술기반 사업화 고도화 및 지역정주 인력양성 플랫폼 구축을 비전으로 대학-기업-지역전문가가 참여하는 사업이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밭대 LINC 3.0 사업단을 대표대학으로 목원대 LINC 3.0 사업단, 배재대 산학협력단, 충남대 LINC 3.0 사업단이 연합해 참여하고 있다.

각 대학의 강점을 결집하고 역할을 분담, 대학의 역량을 지역으로 확산시키고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지원 등을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4개 대학 연합 컨소시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업 추진 계획 및 지원 과제를 발표, 2024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수행을 공식화했다.

지난 6월 공동 개최한 과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 및 협약을 진행한 ▲주식회사 픽시스(국립한밭대 선정) ▲㈜아이즈온(목원대 선정) ▲주식회사 퓨처앤텍(배재대 선정) ▲㈜더이엔(충남대 선정)이 과제 설명과 함께 대학과 연계·협업 방안 등을 발표했다.

또 컨소시엄 실무자 간 2024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공유 및 협업 세부사항 등을 논의를 하면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한밭대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은 "대전시-대학-지역기업 간의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의 경제·산업 발전과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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