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외국인 계절근로자 위한 보양식 나눔행사 펼쳐

최소임 기자 2024. 7. 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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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외환사업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삼계탕 약 4000인분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은행은 전국 9개 시·군에 보양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장균 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환영한다"며 "농협은행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급여 송금 등 편리한 외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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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오른쪽 네번째부터), 최영준 농협은행 충주시지부장, 조장균 농협은행 외환사업부 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외환사업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삼계탕 약 4000인분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은행은 전국 9개 시·군에 보양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첫 방문지로는 충북 충주를 선정해 3일 삼계탕 500인분을 충주시에 전달했다.

조장균 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환영한다”며 “농협은행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급여 송금 등 편리한 외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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