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과기부 '학석사 연계 ICT 인재양성사업' 선정

신하영 2024. 7. 3.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학석사 연계 ICT 핵심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가톨릭대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AIoT+X 연구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이라는 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교내 △정보통신전자공학부 △에너지환경공학과 △의료인공지능학과가 협업해 매년 10명 이상의 AIoT 융합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업 선정으로 국고지원 11억 확보”
“문제해결력 갖춘 석박사 인재 양성”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가톨릭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학석사 연계 ICT 핵심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해당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연구 교육과정을 운영, 문제해결역량을 갖춘 ICT 석박사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가톨릭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8년 12월까지 국고 11억2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가톨릭대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AIoT+X 연구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이라는 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교내 △정보통신전자공학부 △에너지환경공학과 △의료인공지능학과가 협업해 매년 10명 이상의 AIoT 융합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라고 했다.

사업총괄책임을 맡은 이홍주 가톨릭대 교수(의료인공지능학과/경영학과)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가톨릭대는 AIoT 분야의 선도적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oT 전문가로 성장해 미래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