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화성공장 화재' 피해자 지원 성금 3천만원 기탁

최찬흥 2024. 7. 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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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와 관련해 성금 3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성금은 화재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김세용 사장 등 GH 임원진은 2일 광교신사옥 이전 행사를 취소하고 경기도청 1층에 마련된 화성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는 것으로 신사옥 업무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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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와 관련해 성금 3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GH, 화성공장 화재 사고 피해자 지원 성금 기탁 [GH 제공]

성금은 화재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김세용 사장 등 GH 임원진은 2일 광교신사옥 이전 행사를 취소하고 경기도청 1층에 마련된 화성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는 것으로 신사옥 업무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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