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루키 내야수’ 박지환, ‘별들의 잔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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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루키 내야수' 박지환(19)이 데뷔 시즌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에 극적 합류하게 됐다.
KBO는 오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 가운데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하는 선수를 대체할 선수 4명의 명단을 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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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디아·정해영·이우성도 황성빈·장현식·송성문으로 교체
SSG 랜더스의 ‘루키 내야수’ 박지환(19)이 데뷔 시즌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에 극적 합류하게 됐다.
KBO는 오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 가운데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하는 선수를 대체할 선수 4명의 명단을 3일 발표했다.
KBO 발표에 따르면 드림올스타로 선발된 내야수 손호영(롯데)과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SSG), 나눔올스타의 투수 정해영, 내야수 이우성(이상 KIA)이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이들 가운데 ‘베스트 12’로 선발된 에레디아는 종아리 부상에 따라 외야수 부문 4위 황성빈(롯데)으로 교체 됐고, 팬투표 전체 1위인 마무리 투수 정해영은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감독 추천인 차점자 주현상(한화)이 승계돼 감독 추천선수로는 장현식(KIA)이 대체됐다.
나눔올스타 1루수 1위인 이우성도 허벅지 부상으로 감독 추천 선수인 오스틴 딘(LG)이 차점자로 승계됨에 따라 감독 추천에는 송성문(키움)이 행운을 잡았고, 드림올스타 내야수 부문 감독 추천선수였던 손호영도 햄스트링 손상을 입어 하차하면서 박지환이 지명을 받았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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