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청산’ 이상민 “저작권료 170곡 사후 70년, 65세부터 연금도 나와”

2024. 7. 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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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69억원의 빚을 청산한 데 이어 자신에게 있는 저작권료와 연금도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상민은 2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임원희와 함께 참여한 3대 3 미팅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에 "혹시 (빚) 남아 있냐고 물어볼까 먼저 말씀 드린다. 이제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제 어디를 가도 메뉴 가격 보지 않고 먹고 싶은 걸 마음껏 시켜 먹는다는 그는 "예전에는 가격을 봤다. 지금은 시원하게 먹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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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69억원의 빚을 청산한 데 이어 자신에게 있는 저작권료와 연금도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상민은 2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임원희와 함께 참여한 3대 3 미팅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에 "혹시 (빚) 남아 있냐고 물어볼까 먼저 말씀 드린다. 이제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제 어디를 가도 메뉴 가격 보지 않고 먹고 싶은 걸 마음껏 시켜 먹는다는 그는 "예전에는 가격을 봤다. 지금은 시원하게 먹는다"고 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또 이상민은 "작사가 100곡, 작곡이 70곡 정도 된다. 저작권료가 나온다. 사후 70년간 나오기 때문에 저의 배우자가 다 받을 수 있다. 배우자가 죽으라면 죽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작권 협회 정회원이기 때문에 65세부터는 협회에서 따로 연금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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