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싸이 '흠뻑쇼' 공연 아르바이트에 지역청년 우선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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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가수 싸이의 '흠뻑쇼' 공연을 위한 아르바이트생을 지역청년 우선으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21일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열리는 '흠뻑쇼'의 공연장 아르바이트생 채용에 과천 시민이 우선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맺었다.
접수는 오는 4~11일 과천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축제 진행에 관심있는 청년에게는 이번 공연이 대규모 공연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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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가수 싸이의 '흠뻑쇼' 공연을 위한 아르바이트생을 지역청년 우선으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21일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열리는 '흠뻑쇼'의 공연장 아르바이트생 채용에 과천 시민이 우선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맺었다.
사전준비 기간인 오는 17~19일과 공연일 20~21일 등 5일에 대해 총 330명의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 4~11일 과천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축제 진행에 관심있는 청년에게는 이번 공연이 대규모 공연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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