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정원도시, 지율이가 홍보해요"…오지율, 세종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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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오지율양이 세종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종시는 3일 시청 세종실에서 시 홍보대사로 발탁된 오지율양의 '세종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오지율양은 위촉식에서 "세종시민으로서 시를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 친구들과 시민들, 전 세계인들에게 세종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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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이가 한글문화와 정원도시 세종을 홍보해요"
아역배우 오지율양이 세종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종시는 3일 시청 세종실에서 시 홍보대사로 발탁된 오지율양의 '세종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선 시정 4기 핵심가치인 '한글과 정원이 가득한 문화도시 세종' 확산을 위해 피켓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열렸다.
오지율양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하면서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세종 나성초에 재학 중인 세종시민으로, 지역민들에게 주요 시정을 친근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지율양은 위촉식에서 "세종시민으로서 시를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 친구들과 시민들, 전 세계인들에게 세종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지율양의 각오와 한글문화정원도시에 대한 기대 등이 담긴 영상 제작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도입 예정인 대중교통 정액권 '이응패스',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역점사업 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배우 오지율양의 국내외 인지도를 통해 한글문화·정원도시 세종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역점과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은 최민호 시장, 아역배우 오지율 양, 소속사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민호 시장과의 환담,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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