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 개소 등

이정민 기자 2024. 7. 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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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찰청은 3일 '제주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를 개소했다.

제주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는 전국에서 7번째로 제주대학교병원 내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 설치돼 24시간 체제로 정신과적 응급 상황에 대응하게 된다.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는 제주경찰청 6명,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위기대응팀 15명이 기관별 2인 1조로 24시간 상주하며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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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찰청은 3일 ‘제주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를 개소했다.

제주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는 전국에서 7번째로 제주대학교병원 내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 설치돼 24시간 체제로 정신과적 응급 상황에 대응하게 된다.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는 제주경찰청 6명,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위기대응팀 15명이 기관별 2인 1조로 24시간 상주하며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정신과적 응급 상황 발생 시 초기 상담부터 현장 출동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JDC ‘Route330 ICT 4기’ 기술창업기업 12개사 선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Route330 ICT 4기’ 기술창업기업 모집을 통해 12개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Route330 ICT 4기’에는 시드투자 이상을 받은 데이터, 인공지능(AI), 우주항공, 지능형로봇, 바이오, 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은 ▲공유어장 ▲아트와 ▲에이오팜 ▲올링크 ▲다자요 ▲솔트바이펩 ▲쉐코 ▲스페이스비전에이아이 ▲스페이스빔 ▲클라우드호스피탈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피터페터 등이다.

해당 기업들은 사무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벤처·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전문기관으로 Route330에 입주한 협력파트너 8개사의 맞춤형 코칭 및 멘토링, 자원 연계 서비스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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