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경기지사 '화성 화재' 성금 모금…"GH로부터 3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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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측으로부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의 피해자를 위한 성금 3000만원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적십자 경기지사는 지난달 24일 경기 화성시 서산면 전곡해양산업단지 내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의 피해자 돕기에 나서고 있다.
한편 적십자 경기지사는 화성 화재 사고발생 후, 현장 지원을 위한 인력을 보내 구호활동 전개, 유가족 긴급구호품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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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측으로부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의 피해자를 위한 성금 3000만원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적십자 경기지사는 지난달 24일 경기 화성시 서산면 전곡해양산업단지 내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의 피해자 돕기에 나서고 있다. 현재 성금 모금을 진행 중인 가운데 GH부터 3000만원 지원금을 전달 받았다.
김세용 GH사장은 "화재 사고의 유가족에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며 하루 빨리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경기지사는 화성 화재 사고발생 후, 현장 지원을 위한 인력을 보내 구호활동 전개, 유가족 긴급구호품 전달했다. 또 현재 심리상담을 위한 경기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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