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김민아 “술 먹으면 개 됩니다” 쿨한 인정

이해정 2024. 7. 3.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술민아'임을 인정했다.

김민아는 7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어이사실 유포로 고소하겠습니다. 허위없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아는 "술 먹으면 개 됩니다. 술 주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김민아는 지난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술민아'임을 인정했다.

김민아는 7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어이사실 유포로 고소하겠습니다. 허위없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아는 "술 먹으면 개 됩니다. 술 주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다소 과격한 문구와 달리 단아한 미소가 웃음을 자아낸다. 또 '허위사실'이 아닌 '어이사실'이라고 유쾌하게 인정, 남다른 개그감을 드러냈다.

김민아는 지난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민아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AXN, TVasia Plus '풀어파일러'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비연예인 사업가와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